공지사항
극단 작은 신화 우리연극만들기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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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1.11.01
극단 작은 신화 우리연극만들기 프로젝트 <우주인>, <해뜨기전 70분>
창작극의 산실로 불리는 극단 작은 신화. 1993년부터 지금까지 스무 편이 넘는 창작 희곡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희곡 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우리 창작극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희곡 작가의 발굴과 창작극의 활성화는 문화재단이 지향하는 바이기도 하다.
우리연극만들기 프로젝트는 더 나아가 희곡작가는 물론 무대미술, 드라마투르그, 배우에 이르기까지 여러 공연 주체들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열린 제작 과정을 통해 창작공연제작의 새로운 틀을 모색해왔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우리연극만들기" 공모에서는 총 60여 편이 지원한 가운데 <해뜨기 70분 전>과 <우주인> 두 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김나정 작가의 <해뜨기 70분 전>(반무섭 연출)은 물질적 조건에 좌우되는 현대 사회의 삭막한 단편을 그리고 있다. 오세혁 작가의 <우주인>(이곤 연출)은 휴먼코미디로 소심한 남자, 불안한 남자, 허약한 남자 셋이 만들어내는 하룻밤의 특별한 야영극을 보여준다. <해뜨기 70분 전>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우주인>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공연예술센터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02-889-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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