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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청년작가 유승호 - 일본 모리 미술관 초청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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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9


청년작가 유승호 - 일본 모리 미술관 초청 전시 참가 



건립 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몰고왔던 록본기힐즈와 모리미술관은 이제 도쿄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21세기를 이끌어갈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모리미술관의 행보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미술관이 기획한 는 동양적 사유를 모색해보는 전시로, 제목 그대로 "고요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초청된 26명의 동양 작가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재단에서 작품 창작을 지원하는 청년 작가 유승호는 산수화를 "쓰면서 그리는" 작업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로트링 펜으로 깨알같은 글씨를 써서 만들어내는 진경산수화 이미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작가의 말마따나 통쾌하고 머리가 쏴-해지는 기분이랄까. 전시는 3월 29일부터 6월까지 계속된다.



 모리미술관 >> http://www.mori.art.museum 



多多 dada 244x164cm pen on paper 2005



야~호 yodeleheeyoo! 228x183cm pen on paper 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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