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5 부산 국제 판화제 BIP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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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5.09.28
2005 부산 국제 판화제 BIPAF
올해 처음 열리게 된 부산국제판화제 BIPAF (Busan International Print Art Festival)는 대규모 국제 판화 축제의 장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APEC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다. APEC에 참가하는 21개 전 회원국에서 약 60여 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가운데 국내 판화 작가들이 가세해 100여 명의 대규모 작가단이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국제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판화 예술의 발전과 청년 작가 발굴에 앞장서게 될 <부산국제판화제>는 이후에도 매년 계속될 예정이며, 장차 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문화 예술 축제의 하나로 그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오는 9월 28일 닻을 올리는 BIPAF는 "다이나믹 부산 Dynamic Busan"이라는 구호에 걸맞게 역동적으로 발전해 온 판화 예술의 현재를 선사할 것이다. 시청과 시민 회관을 비롯, 부산 곳곳에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판화제는 10월 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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