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가족아카데미아 네팔 · 한국 화가 상호 초청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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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6.10.11
가족아카데미아 네팔 · 한국 화가 상호 초청 전시회
네팔 캠프를 비롯해 네팔과의 폭넓은 교류에 앞장서온 가족아카데미아의 상호 초청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네팔 화가 100명의 1,000> 작품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네팔 화가 초청 전시회는 지난 6월 이경형 교수의 <100+1,000>전에 이어 샴 랄 스레스타(Shyam Lal Shrestha)와 고빈다 동골(Govinda Dongol)의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샴 랄 스레스타의 개인전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삼청동 갤러리 예티에서, 고빈다 동골의 개인전이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10월 11월부터 24일까지, 갤러리 예티에서 11월 한 달 간 개최된다.
가족아카데미아는 2004년부터 하레 람 조지주(Hare Ram Jojiju), 카르마챠랴(K.K.Karmacharya) 등 네팔 작가들을 초청하여 한국 작가 김대규, 장무식, 이경형, 최용호 등과 함께 카트만두와 서울에서 상호 초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
수채화로 표현된 네팔의 일상과 붉은 코끼리가 인상적인 이 두 작가의 작품이 재단의 지원헤 힘입어 네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해 본다. 전시되는 작가들의 작품은 http://blog.daum.net/nepal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Govinda Dongol, 2005
Govinda Dongol, 2005
Shyam Lal Shrestha
Shyam Lal Shrestha
Shyam Lal Shrest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