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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아카데미아 네팔교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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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7.10.10
가족아카데미아 네팔교류전 <공간과 실루엣> & <명상과 실루엣>
네팔 의료 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네팔과 교류해 온 가족아카데미아의 정기 전시회다.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네팔과 한국의 상호 문화 교류의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하레 람 조주 Hare Ram Joju, 고빈다 동골 Govinda Dongol 등 네팔 작가 10여 명과 장무식, 박창호, 이경형, 장현숙 등 중견 한국 작가가 참여했다.
네팔 카트만두의 네팔갤러리(Nepal Fine Art Council Gallery)에서 개최된 <공간과 실루엣>전에 이어, 서울에서는 10월 10일부터 광화랑 갤러리 예티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 산업과 경제를 기반으로 점차 교류가 확대되는 지금, 네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문의는 02-732-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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